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정책

속보

더보기

원희룡 "자율차 등 미래 모빌리티 임기 중 일상화...수도권 출근 대책 마련"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실증특례 확대해 기술시험 확산…교통조직 재설계
경부선 지하화·GTX 등 공약 차질 없이 추진

[서울=뉴스핌] 강명연 기자 =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임기내 미래 모빌리티를 일상화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도심항공교통(UAM)을 본격 운행하고 오는 2027년 자율주행차 레벨4를 도입할 계획이다. 국토부의 교통 조직도 미래 모빌리티에 초점을 맞춰 내연기관 중심에서 탈피해 새로 구성한다는 목표다.

이와 함께 경기도 주민들의 서울 출퇴근 고통을 덜기 위한 수단 마련에도 착수하겠다고 강조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유튜브 생중계 취임식에서 사회자와 대화하고 있다. [사진=국토교통부]

16일 국토부에 따르면 원희룡 신임 국토부 장관은 이날 오후 유튜브를 통해 진행된 취임식에서 UAM, 자율주행차와 같은 미래 모빌리티가 새 정부 임기 내 일상이 되도록 만들겠다는 목표를 강조했다.

원 장관은 "우리는 모빌리티 혁명의 시대에 살고 있다"며 "모빌리티 혁명의 기본 인프라인 스마트 시티, C-ITS(차세대 지능형 교통체계), 디지털 트윈 국토 구축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는 오는 2025년 서울 하늘에서 UAM 시범운행을 시작하고 2027년에는 완전자율에 해당하는 자율주행 레벨4 차량이 운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게 원 장관의 목표다. 그는 "이를 위해 규제는 선제적으로 혁파하고 기업이 자유롭게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실험할 수 있도록 '실증특례지구'를 전국에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원 장관은 "기존 내연기관 중심으로 설계된 자동차·여객 등의 관련 제도를 모빌리티 중심으로 재설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토부 교통조직도 모빌리티 중심으로 재설계하겠다고 했다.

또 '모빌리티 비즈니스'를 활성화하겠다며 "모빌리티 등 국토교통분야 스타트업을 창업하는 청년들을 만나 어떤 지원이 필요한지 듣겠다. 스타트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출퇴근 지옥을 해결해달라는 한 경기도민의 질문에도 답했다. 원 장관은 경기도민의 서울 출퇴근을 위해 단기적으로는 2층 전기 광역버스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중장기적으로는 '수도권 30분' 출퇴근 시간을 위해 과감한 투자를 주문했다. 그는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 건설 등을 이번 선거 공약으로 발표했는데 차질없이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했다.

이어 원 장관은 국토부 직원들을 향해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부처, 소신 있게 자신의 역량을 펼칠 수 있는 부처, 활발히 소통하며 열린 부처를 만들고 싶다"며 "제가 그 변화를 이끌겠다"고 힘줘 말했다.

unsai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반포대교 한강 유람선 좌초 원인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한강 반포대교 인근에서 발생한 유람선 좌초 사고와 관련, 서울시는 선박이 항로를 벗어나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데다 간조 영향이 겹치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쯤 반포대교 달빛 무지개 분수 인근을 지나던 이랜드 크루즈 유람선이 강 바닥에 걸려 멈춰섰다. 좌초 지점 수심은 약 1.8m 수준으로 파악됐다. 한강 유람선. [사진=뉴스핌DB] 사고 시점은 인천 앞바다 간조 시간과 맞물렸다. 당시 해수면이 낮아진 상태에서 선박이 평소보다 분수 인근으로 가까이 접근하면서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선박은 여의도와 반포대교를 오가는 정기 노선을 운항해왔으나, 좌초 지점은 평소 회전 지점과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좌초된 유람선은 이후 수위가 상승하면서 같은 날 밤 자체 동력으로 이동했다. 시는 선박 자체 결함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직후 승객 359명은 구조정으로 옮겨져 모두 구조됐다. 초기 화재 신고는 엔진 출력 과정에서 발생한 연기를 오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운항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5:31
사진
은행 주담대 금리 7% 돌파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시장금리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7%대에 진입했다. 중동발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경우 영끌족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5년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연 4.62~7.01%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달 중순과 비교하면 최대 0.38%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사진=뉴스핌DB] 농협은행의 'NH주택담보대출(5년 주기형)'은 금리 상단이 7.01%까지 올라섰다. 다른 주요 은행들도 상단이 6%대를 넘기며 전반적인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금리 상승은 채권금리 급등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금융채 5년물(AAA)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4.119%로, 한 달 전보다 0.5%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가계 이자 부담도 확대되는 추세다. 대출금리가 상승하면서 동일한 조건의 주택담보대출이라도 월 상환액이 크게 늘어나는 구조다. 연체율 역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주담대 연체율은 0.29%로 전월 대비 상승했다. 서울 지역 연체율도 같은 기간 0.32%에서 0.35%로 높아졌다. 시장에서는 금리 상승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중동 리스크에 따른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채권금리를 자극하면서 대출금리에도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0: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