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시황

속보

더보기

[종합] 美증시 최악의 날...韓증시 1%대 하락 그쳤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코스피 –1.23%, 코스닥 –1.76% 하락 마감
외인·기관 순매도...개미만 '줍줍' 나서

[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뉴욕 증시가 큰 폭으로 하락 마감한 가운데 코스피·코스닥 지수는 1%대 하락 마감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3%(33.06포인트) 빠진 2644.51에 장을 마쳤다.

[서울=뉴스핌] 황준선 기자 = 6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677.57)보다 26.68포인트(1.00%) 내린 2650.89에 장을 열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900.06)보다 11.52포인트(1.28%) 하락한 888.54에 출발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266.3원)보다 0.7원 오른 1267.0원에 시작했다.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돼 있다. 2022.05.06 hwang@newspim.com

매도주체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785억원, 3005억원 어치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 투자자들은 코스피 종목을 7625억원 규모로 순매수하며 2600선을 지지했다.

이날 코스피는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2.06%)를 비롯해 SK하이닉스(-1.83%), 삼성바이오로직스(-2.58%), 현대차(-0.82%) 등 대다수의 종목이 하락 마감했다.

특히 국내에서 대표적인 성장주로 꼽히는 NAVER와 카카오는 각각 3.55%, 5.28% 급락했다. 전날 미국에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가 4.99% 하락하면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1.76%(15.84포인트) 하락한 884.22에 마감했다. 장 초반 1% 이내 하락세를 보이던 코스닥 지수는 오전 11시 이후 하락폭을 벌리며 횡보했다.

코스닥 지수 역시 매도 주체는 외국인과 기관이었다. 이들은 각각 578억원, 1880억원 규모로 순매도했으며, 개인 투자자만이 2430억원 규모로 저가 매수에 나섰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2차전지 관련주의 낙폭이 장 후반 지수 낙폭을 키웠다. 에코프로비엠은 전 거래일 대비 4.15% 빠진 49만8500원에 거래를 마쳤으며, 엘앤에프도 4.50% 하락 마감했다.

이 밖에도 셀트리온헬스케어(-1.48%), 카카오게임즈(-2.05%), 펄어비스(-4.89%), 셀트리온제약(-1.82%) 등이 하락했다.

이날 업종별로는 전기장비(3.66%)와 무역회사와판매업체(2.85%), 독립전력생산및에너지거래(2.25%), 도로와철도운송(1.45%), 항공사(1.42%), 해운사(1.34%), 종이와목재(1.27%), 석유와가스(1.12%) 등이 상승했으며, 양방향미디어와서비스(-4.26%), 건강관리업체및서비스(-4.05%), IT서비스(-3.02%) 등은 큰 폭으로 하락했다.

한편 전날 뉴욕증시는 큰 폭으로 하락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63.09포인트(3.12%) 하락한 3만2997.97에 마감했다.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53.30포인트(3.56%) 내린 4146.87,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647.16포인트(4.99%) 급락한 1만2317.69로 거래를 마쳤다. 특히 나스닥의 경우 나스닥은 2020년 9월 이후 최고 일일 하락폭을 기록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상폭에 대한 해석 변화가 이날 낙폭을 키운 것으로 분석된다. 당초 지난 4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75bp의 금리 인상은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지 않다"는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에 안도 랠리를 보였다. 하지만 인플레이션을 고려하면 연준의 금리 인상 폭이 예상보다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자 이튿날 일제히 폭락했다.

박광남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에서 아마존 및 전자상거래 플랫폼 하락에 따라 국내 네이버, 카카오 낙폭이 확대됐다. 또 달러/원 환율이 1270원을 넘어서며 달러 강세가 지속되고, 달러 인덱스가 103.93까지 치솟으며 20년 내 최고치를 기록했다. 장중 위안화 환율의 급격한 약세 또한 원화에 부담이다. 외국인 현/선물 매물 출회도 확대됐다"고 분석했다.

zuni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홍준표, 김부겸 지지 선언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차기 대구시장으로 김부겸 전 총리를 언급한 것과 관련 "후임 대구시장이 능력 있고 중앙정부와 타협이 되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는 뜻"이라고 밝혔다. 홍 전 시장은 2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부산은 스윙보터 지역이라 민주당이 가덕도 신공항도 해주고 해수부 이전도 해주지만 대구는 막무가내식 투표를 하니 민주당 정권이 도와주지도 않고 버린 자식 취급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이어 "대구 국회의원들은 당 때문에 당선된 사람들이지 자기 경쟁력으로 된 사람이 없다"며 "자치단체장은 행정가이지 싸움꾼이 아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대구에 도움이 된다면 당을 떠나 정치꾼이 아니라 역량 있는 행정가를 뽑아야 한다"며 "민주당을 지지한 게 아니라 김부겸을 지지했다고 봐달라"고 강조했다. 앞서 홍 전 시장은 자신의 소통 플랫폼인 '청년의꿈'에서 김 전 총리에 대해 "TK 현안을 해결할 사람이 필요하다", "유연성 있고 여야 대립 속에서 항상 화합을 위해 노력했던 훌륭한 분"이라고 평가했다. 김 전 총리도 출마 선언 다음날인 지난 31일 MBC '뉴스외전'과 인터뷰에서 홍 전 시장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김 전 총리는 "적절한 시기에 전임 시장으로서 그분(홍 전 시장)이 하려고 했던 것, 또 부족했던 것, 그리고 막힌 것, 이런 것들을 저도 경험을 들어야 되니까 조만간 한번 찾아뵈려고 요청드릴 생각"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6-04-02 09:36
사진
인니 동부 해상서 규모 7.4 지진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인도네시아 동부 해상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해 인명 피해와 건물 파손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당국은 쓰나미 경보를 발령하고 해안가 주민들에게 긴급 대피를 권고하며 상황 대응에 나섰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2일(현지시간) 오전 인도네시아 북말루쿠주 몰루카 해역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당초 규모 7.8로 발표됐으나 이후 7.4로 하향 조정됐고, 진원 깊이도 약 10km에서 35km로 수정됐다. 진앙은 필리핀 해안에서 남쪽으로 약 580km, 말레이시아 사바주에서 약 1000km 떨어진 해역으로, 인도네시아 동부와 주변 해역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사진=NHK 캡처] 이번 지진으로 북슬라웨시주의 주도 마나도에서는 건물 잔해가 떨어지면서 1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지 방송 메트로TV 등은 텔나테와 마나도 일대에서 다수의 건물이 파손되고 외벽이 붕괴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여진도 이어지고 있다. USGS는 본진 이후 최대 규모 5.5에 달하는 여진이 여러 차례 관측됐다고 밝혔다. 추가 피해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지진 직후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BMKG)은 북말루쿠주와 북슬라웨시주 전역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진앙 반경 1000km 이내에 위치한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해안에서는 쓰나미 발생 가능성이 제기됐다. 미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한국과 일본, 대만, 필리핀, 괌 등지에서도 0.3m 미만의 해수면 변동이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인도네시아는 환태평양 조산대, 이른바 '불의 고리'에 위치해 있어 지진과 화산 활동이 빈번한 지역이다. 지진으로 건물 밖으로 피신한 사람들 [사진=로이터 뉴스핌] goldendog@newspim.com 2026-04-02 11:0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