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 4차산업혁명 · 포스트코로나 대비 구조전환·혁신 지원
[서울=뉴스핌] 윤준보 인턴기자 =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가 삼일회계법인과 손잡고 중견기업의 사업재편과 신사업 진출을 지원한다.
중견련은 21일 삼일회계법인과 '중견기업 사업재편·사업전환·신사업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양 기관은 ▲M&A ▲R&D ▲금융 ▲세제 등 부문별 컨설팅을 통해 탄소중립 · 디지털 전환 · 4차 산업혁명 등에 대비한 중견기업의 구조 전환과 비즈니스 혁신을 뒷받침하는 데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사진 =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로고] |
반원익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4차 산업혁명과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사업재편·사업전환·신사업 진출 등을 희망하는 중견기업이 현저히 증가하고 있다"면서 "경제의 허리인 중견기업이 사업 혁신을 실효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삼일회계법인과 협력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기획·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yoonjb@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