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그룹 고스트나인(GHOST9)이 25일 2명의 멤버가 탈퇴하면서 7인 체제로 재정비한 소감을 밝혔다.
고스트나인 리더 손준형은 이날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새 미니앨범 '나우 : 후 위 아 페이싱(NOW : Who we are facing)'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어려움이 없었다면 거짓말"이라면서도 "슬퍼하지 말고 남아있는 우리끼리 더 열심히 해보자는 이야기를 많이 했다"며 각오를 보였다.
한편 고스트나인의 미니 5집은 이날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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