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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서 전자발찌 찬 30대 길가던 여중생 추행...현행범 체포

  • 기사입력 : 2021년10월28일 11:29
  • 최종수정 : 2021년10월28일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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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경기 부천에서 강제추행 전력으로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차고 있는 30대 남성이 길가던 여중생을 추행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부천 오정경찰서는 강제추행 혐의로 A(32) 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6시 50분께 부천시 여월동에서 길을 가던 10대 여중생 B양을 뒤에서 강제로 안고 신체를 만지는 등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양은 자신을 추행하고 달아나는 A씨를 따라가 위치를 확인한 뒤 112에 신고했으며 출동한 경찰은 인근에 있던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경찰에서 "순간적으로 충동이 들어 그랬다"고 진술했다.

뇌병변 장애가 있는 A씨는 강제추행 전력으로 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hjk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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