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하반기 안심 초등 생존수영교육
[대전=뉴스핌] 김태진 기자 =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은 오는 30일부터 10월 15일까지 대전 14개 초등학교 1400여명을 대상으로 2021년 하반기 안심 초등 생존수영교육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생존수영교육은 ▲생존수영의 개념 ▲생존수영 영법 ▲물과 파도에 대한 이해 등 이론교육과 ▲구명조끼 및 구명장비 체험 ▲심폐소생술(CPR)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연습 등 체험교육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유지·상향됨에 따라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사전 신청에 따른 교실 내 소그룹 대면교육 방식의 이론 및 실내체험 교육 위주로 진행한다.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시교육청 전경 2021.08.05 gyun507@newspim.com |
김종하 원장은 "수련원이 학생들의 수상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과 능동적인 대처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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