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태진 기자 =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은 15일부터 25일까지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하반기 안심 초등 생존수영교육' 참가 학교를 모집한다.
하반기 교육은 상반기보다 5개교가 늘은 15개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상반기 교육에 대한 설문결과 안심 초등 생존수영교육 사업 필요성 98%, 만족도는 100%를 보였다.
대전시교육청 전경 2020.04.20 dnjsqls5080@newspim.com |
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불안감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때문에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은 하반기에도 이론 및 실내체험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당초 하반기엔 바다에서 실기교육을 할 예정이었다.
강천배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은 "지금까지의 노하우를 살려 학교현장의 생존수영교육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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