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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마감] 닛케이 사흘째 하락...토요타 등 경기민감주 부진

  • 기사입력 : 2021년06월18일 16:56
  • 최종수정 : 2021년06월18일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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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18일 아시아 주식시장은 혼조세를 나타냈다. 일본 닛케이지수는 사흘째 떨어졌다.

도쿄증권거래소 [사진= 로이터 뉴스핌]

이날 일본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2만8964.08엔으로 전날 종가보다 0.2% 하락해 이날까지 3거래일째 떨어졌다. 도쿄증권거래소주가지수(TOPIX·토픽스)는 0.9% 내린 1946.56포인트(p)를 기록했다.

간밤 미국 장기금리 하락에 힘입어 기술주가 상승했지만 수출주 등 경기민감주가 부진한 영향이 더 컸다.

특히 도쿄 외환시장에서 달러 가치가 하락세로 반전하자 엔화값이 상승하며 토요타자동차 등 수출주에 압박을 가했다. 토요타는 3.9% 급락했다.

크레디트스위스 프라이빗뱅킹의 마쓰모토 소이치로 일본 최고투자책임자(CIO)는 "미국 금리 방향이 불분명해 투자자들이 앞으로 어떻게 자금 배분을 결정할지 어려워할 것"이라고 로이터통신에 말했다.

미국 장기금리 하락으로 재일생명홀딩스가 5.7% 급락하는 등 보험과 은행주가 떨어졌다. 해운주도 부진했다.

의약품 업체 에자이는 6% 급등했다. 이날 에자이는 자체 개발한 신형 항암제의 추가 개발·판매와 관련해 미국 제약사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BMS)과 제휴했다고 발표했다.

한편 일본은행(BOJ)은 이날 금융정책결정 회의를 마치고 통화완화 정책을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시장 예상과 일치한 결과여서 그 영향은 제한적이었다"고 전했다.

중국 주식시장은 보합권 혼조세를 기록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0.01% 하락한 3525.10p를, CSI300은 0.01% 상승한 5102.47p에서 장을 마쳤다.

대만 가권지수는 0.4% 하락한 1만7318.54p를 기록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이날 오후 4시39분 기준 0.8% 상승응한 2만8720.12p에 호가됐고 베트남 VN지수는 1.2% 뛴 1376.02p를 나타냈다.

인도 주식시장은 약세다. 같은 시간 S&PBSE 센섹스는 0.6% 하락한 5만2021.34p, 니프티50은 0.7% 떨어진 1만5581.45p에 호가됐다.

bernard02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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