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창업초기 새싹기업에 최대 1억5000만원 지원

청년창업사관학교 기업 31개사에 32억원 투자 결정

  • 기사입력 : 2021년06월11일 09:05
  • 최종수정 : 2021년06월11일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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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혁신기술을 갖춘 청년창업사관학교 기업에게 각 1억5000만원까지 사업비가 투자된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졸업기업 31개사를 '새싹기업 시드(Seed) 투자 지원사업' 대상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김학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이 13일 오후 서울 구로구 G타워에서 열린 글로벌 창업사관학교 제2기 입교식 및 이전식에서 글로벌창업사관학교 소개를 하고 있다 2021.05.13 pangbin@newspim.com

이번 지원은 유망 아이템과 혁신기술을 보유한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졸업기업을 대상으로 미래가치연동형 성장공유자금을 기업당 최대 1억 5천만원까지 총 32억원을 전환사채 방식으로 투자하는 사업이다.

지난 4월부터 시작한 참가기업 모집에는 154개사가 몰려 5대 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할 정도였다. 중진공은 1차 투자적합성 평가와 2차 선정위원회를 거쳐 31개사를 지원 대상으로 최종 선정했다.

선정기업 31개사에는 실시간 수어 번역 인공지능 솔루션 개발사 ㈜라젠(대표 박영선), 캡슐 형태 맞춤형 화장품 제조사 ㈜림즈(대표 백기수) 등이 포함됐다.

김학도 이사장은 "이번에 선정된 기업에 대해 KOSME IR 마트, 산업은행 넥스트라이즈 등을 통해 밸류업을 후속 지원할 예정"이라며 "중진공은 청년창업사관학교를 통해 기술력과 도전정신을 갖춘 창업자를 발굴하는 한편, 우수기업에게 성장공유형자금을 연계 투자하는 등 이어달리기식 지원을 확대해 창업기업의 혁신성장을 이끌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biggerthanseoul@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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