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시는 쾌적한 도로환경을 위해 4개 노선의 노후 가로등 시설 327개를 정비한다고 16일 밝혔다.
광주시는 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해 오는 17일부터 8월 중순까지 노후가로등을 LED로 교체하는 등 정비할 계획이다.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 쌍촌동 주택가의 가로등이 LED로 교체됐다. 2020.11.17 kh10890@newspim.com |
광산구 북문대로와 하남대로 구간은 조명과 지중선로 등을 전면 교체 하고, 서구 풍서좌우로는 조명을 교체한다.
해당 지역은 시설 노후로 소등과 누전 등이 발생했던 곳이어서 정비 후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에너지 절약 효과도 클 것으로 광주시는 기대하고 있다.
kh1089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