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뉴욕 증시에서는 테슬라 만큼이나 중국의 니오·샤오펑·니오토에 대한 관심도 뜨겁습니다. 한동안 서학개미들의 장바구니에도 빠지지 않았던 종목인데요. 올해 들어 전기차 주가가 부진하고, 미중 무역갈등이 심화되면서 이들 '중국 벤처 3인방'에 투자해도 될지 고민하는 투자자들이 많습니다. 차이나 리스크에 따른 위험성, 회사의 기술력, 자본 조달력 등 의구심도 여러가지인데요. 자동차 애널리스트가 보는 중국 벤처 3인방의 투자 전망은 어떨까요? 임은영 삼성증권 연구원님과 얘기 나눠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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