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청와대 본관에서 '대통령과 함께하는 노동정책 토론회'를 연다.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1기' 출범을 맞이해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사회적 대화 2.0, 노사정이 국민과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양극화 해소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사회적 대화 추진 방향과 노사정의 역할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토론회에는 김지형 경사노위 위원장을 비롯해 김동명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고용노동부 장관 등 15명의 경사노위 위원이 참석한다.
정부에서는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 김용범 정책실장, 문진영 사회수석, 홍익표 정무수석, 류덕현 재정기획보좌관, 하준경 경제성장수석 등 30여 명이 함께한다.
발제는 박명준 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위원과 이정민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가 맡았다.
토론회는 오전 10시 30분부터 90분여간 진행된다. 이 대통령 모두발언 후 경사노위 위원장이 새 정부 경사노위 1기 추진방향을 보고하고, 노사정이 함께 '전환기 위기 극복, 격차 해소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노·사·정 공동선언문'을 발표한다.
이후 '양극화 해소와 지속 가능 성장을 위한 노동과 기업의 역할'을 주제로 박명준 위원이 노동 부분을, 이정민 교수가 기업 부분을 발제하고, 참석자 전원의 자유토론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평소 사회의 성장·발전을 촉진하고, 양극화를 완화하려면 사회적 대화를 통한 대타협이 필요하다는 점을 여러 차례 강조했다.
정부는 경사노위 출범을 계기로 노사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그간 중단됐던 사회적 대화를 성공적으로 복원해 의미 있는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행사는 전 국민이 실시간으로 토론회를 볼 수 있도록 KTV와 유튜브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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