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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꼭 한번은 가봐야 할 사찰'..50개 사찰에 얽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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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민 著, 여행문화콘텐츠그룹 刊
지적 자극과 힐링을 주는 인문여행서

[서울=뉴스핌] 박승윤 기자= 조선조 세조가 오대산의 상원사를 방문했다. 법당에 들어가려는데 어디선가 고양이가 나타나 세조의 옷깃을 물어 발길을 멈추게 했다. 머뭇거리는 사이 이상한 낌새를 느꼈고 법당 안에 숨어있던 자객을 붙잡았다. 세조가 고양이 덕에 암살을 모면한 것이다. 세조는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상원사에 고양이를 보살피게하고 고양이 앞으로 토지를 하사했다.

우리 민족의 오랜 역사 속에서 문화를 꽃 피운 사찰에 관한 이야기를 모은 책이 나왔다.

남민 인문여행작가가 쓴 '꼭 한번은 가봐야 할 사찰'은 가볼만한 사찰 50곳을 엄선해 사찰에 담긴 가치와 이야기를 풀어냈다.

우리에게 지적 자극을 주고 감성과 힐링을 제공하는 10가지 주제를 통해 유익하면서 즐거운 사찰 여행을 하도록 도와준다. 종교성보다는 문화적으로 접근한 인문 여행서다.

'꼭 한번은 가봐야 할 사찰' 표지 [사진=여행문화콘텐츠그룹]

사찰은 유무형의 문화를 창달하고 전승해 미래를 향한 상상력을 북돋아주는 '오래된 도서관' 같은 곳이다. 우리 민족과 오랜 세월 호흡을 함께 했기에 오늘의 일상 삶에도 많은 부분에 사찰 문화가 녹아있다.

사찰 여행을 통해 지금 존재하는 것들의 이유를 깨닫게 되기도 한다. 수백년전 사찰에서 도입했던 것들이 김치냉장고, 주방조리기, 환풍기 등으로 환생한 경우가 그렇다.

저자는 10여년에 걸쳐 발로 뛰는 답사를 통해 단순히 놀러가는 사찰 여행이 아니라, 힐링 속에서 자신을 성찰하며 선현들의 숨결 속에서 미래의 가치를 발견하는 여행으로 유도한다.

기자 출신인 남민 작가는 "여행이 사람의 사고를 새롭게 바꾸는데 가장 유용한 활동"이라고 말한다. '논어 여행' '근현대사를 따라 떠난 여행' '내 인생에 잊지 못할 대한민국 감성여행지'등 다양한 인문여행 책을 선보였다.

parks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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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탄 차량 전복·체포 [서울=뉴스핌] 이웅희 기자·한지용 인턴기자 =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50)가 또 '음주 또는 약물 운전'(DUI·Driving Under the Influence) 혐의에 연루돼 체포됐다.  미국 ABC 방송과 AP통신 등에 따르면 우즈는 2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틴 카운티 주피터 아일랜드 인근 도로에서 차량을 운전하던 중 사고를 일으킨 뒤 경찰에 체포돼 구금됐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타이거 우즈. [사진=로이터] 2026.03.19 psoq1337@newspim.com 사고는 이날 오후 2시를 넘긴 시점에 발생했다. 우즈가 몰던 차량은 왕복 2차선 도로에서 다른 차량과 충돌한 뒤 전복된 것으로 전해졌다. 우즈는 큰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우즈의 상태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음주 또는 약물 영향 아래 운전을 했다고 의심했고, 곧바로 체포했다. 현재까지 우즈가 술에 취한 상태였는지, 약물 복용에 따른 것인지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우즈의 교통사고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2021년 2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인근에서 차량 전복 사고를 당해 다리 등에 중상을 입고 장기간 재활 치료를 받은 바 있다. 당시 경찰은 과속과 운전 부주의를 사고 원인으로 지목했으며, 음주나 약물 정황은 없다고 결론 내렸다. 타이거 우즈. [사진=로이터] 또한 우즈는 2017년에도 DUI 혐의로 체포된 전력이 있다. 당시 그는 도로변에 정차된 차량 운전석에서 잠든 채 발견됐으며, 진통제 복용 상태였다고 진술했다. 이후 법정에서 혐의를 인정하고 벌금과 보호관찰, 사회봉사 등의 처분을 받았다. 우즈는 지난해 9월 일곱 번째 허리 수술을 받은 후 선수 생활 연장을 준비해 왔다. 우즈는 다음달 9~12일 열리는 마스터스 출전 여부를 아직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음해 열리는 아일랜드 라이더 컵의 미국 단장직 승낙 여부도 이달말까지 결정해야 하는 상황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03-28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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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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