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경민 기자 = 8일 하루동안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7명 추가로 발생했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환자는 전날보다 67명 증가한 2만5346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같은 시간대 확진자는 107명이었다.

신규 확진자의 주요 감염경로를 살펴보면, ▲동대문구 병원 관련 4명(누적 13명) ▲성동구 한양대학교 병원 관련 2명(누적 81명) ▲도봉구 교회 관련 2명(누적 13명) ▲금천구 보험회사 관련 2명(누적 12명) ▲서대문구 운동시설(탁구장) 관련 1명(누적 18명) ▲중구 복지시설(노숙인시설) 관련 1명(누적 91명) ▲기타 집단감염 3명(누적 9329명) 등이다.
이 외에 해외유입 4명(누적 828명), 기타 확진자 접촉 26명(누적 7960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3명(누적 1124명), 감염경로 조사 중 19명(누적 5877명)으로 조사됐다.
km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