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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7일만에 14만명 화이자 백신 접종

  • 기사입력 : 2020년12월16일 20:53
  • 최종수정 : 2020년12월16일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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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뉴스핌] 김선미 기자 = 영국에서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코로나19(COVID-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후 7일 만에 약 14만명이 접종을 받았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나딤 자하위 영국 백신 담당 정무차관은 16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7일 동안 총 13만7897명이 1차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코벤트리, 영국 로이터=뉴스핌] 김선미 기자 = 영국 90세 여성 마가렛 키넌이 세계 최초로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코로나19(COVID-19) 백신을 접종받고 있다. 2020.12.08 gong@newspim.com

자하위 정무차관에 따르면, ▲잉글랜드 10만8000명 ▲북아일랜드 4000명 ▲ 스코틀랜드 1만8000명 등이다.

영국 정부는 2주 전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백신에 대한 긴급사용 승인을 내리고 지난 8일 세계 최초로 대규모 일반인 접종을 시작했다.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백신은 21일 간격으로 2회 접종이 필요하므로, 1차 접종을 받았다 하더라도 바이러스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영국은 1차 물량으로 80만회분을 받았다.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백신은 섭씨 -70도의 초저온 저장이 필요하며, 해동 후에는 5일 간 냉장 온도 보관이 가능하다.

영국이 선주문한 총 물량은 4000만회분이며, 맷 행콕 영국 보건장관은 연내 수백만회분을 추가로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미국과 캐나다는 14일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백신의 일반인 접종을 시작했다.

 

g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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