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대림산업은 내년 1월 인천 영종국제도시에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를 분양한다고 3일 밝혔다. 영종국제도시에 처음으로 e편한세상만의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 'C2 하우스'가 적용된다.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는 인천 영종국제도시 A28블록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29층, 16개동, 전용면적 84·98㎡, 총 1409가구 규모다.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 조감도 [자료=대림산업] 2020.12.03 sungsoo@newspim.com |
전용면적별 물량은 ▲84㎡ 862가구 ▲98㎡ 547가구다. 브랜드 리뉴얼로 새롭게 거듭난 e편한세상의 차별화된 상품을 적용한다.
C2 하우스는 소비자 분석을 통해 개발된 맞춤형 주거 평면이다. 입구에 대형 현관 팬트리가 설치돼 다양한 물품을 효율적으로 보관할 수 있다(타입별 상이). 다용도실에는 세탁기와 건조기를 병렬로 배치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주택전시관은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3091-1에 들어선다. 입주는 2023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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