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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정치국 확대회의 주재...경제지도 기관 실태 비판

"경제지도기관, 주관·형식주의 극복하지 못 해"

  • 기사입력 : 2020년11월30일 07:08
  • 최종수정 : 2020년11월30일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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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정치국 확대회의를 주재하고 제8차 당대회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0일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21차 정치국 확대회의가 29일 당 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노동신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정치국 확대회의를 주재하고 제8차 당대회 준비상황을 점검했다고 30일 보도했다. [사진 = 노동신문] 2020.11.30 oneway@newspim.com

신문은 "회의에서는 당 제8차 대회 준비 정형을 청취하고 해당한 대책을 세울 데 대한 문제를 논의했다"고 전했다.

이어 "정책적 지도와 당적 지도를 심화시키기 위해 당중앙위원회 해당 부서기구를 개편하는 문제, 경제사업에 대한 당적지도를 개선하고 당면한 경제과업 집행을 위한 중요 문제들을 토의하고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당 중앙위 정치국은 "경제지도 기관들이 맡은 부문에 대한 지도를 주·객관적 환경과 조건에 맞게 과학적으로 하지 못하고 있으며, 주관주의와 형식주의를 극복하지 못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당의 경제정책 집행을 위한 작전과 지휘에서 과학성을 철저히 보장하고 무한한 헌신성과 책임성을 발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 위원장을 비롯해 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과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 후보위원들이 참석했다.

onew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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