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무주군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코레일유통(주) '고향뜨락' 영등포 매장에서 반딧불 농 · 특산물 홍보 · 판촉전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홍보 · 판촉전은 지난 6월 코레일유통(주)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갖는 첫 행사로, 무주군은 무주천마사업단 등 38개 업체에서 납품받은 사과와 머루와인, 천마, 장류, 옥수수, 도라지청 등 196개 품목을 무주군 전문매장으로 운영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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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유통(주) '고향뜨락' 영등포 매장 전경[사진=무주군청] 2020.08.28 lbs0964@newspim.com |
또 반딧불 농 · 특산물 시식 · 시음 · 나눔 행사를 비롯한 소포장, 택배서비스 등 다양한 이벤트를 병행해 대도시 소비자들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무주군은 매장 내에 손소독제와 살균제 등 방역물품을 비치하고 방문자들의 마스크 착용과 발열 여부를 점검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해서도 만전을 기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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