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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오늘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 접견...남북 협력 강조할 듯

전날 美 해리스 대사 접견 이어 연이틀 행보
대북 지원 필요성 강조하고 비핵화 협조 당부할 듯

  • 기사입력 : 2020년08월19일 06:00
  • 최종수정 : 2020년08월19일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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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19일 싱하이밍(邢海明) 주한중국대사와 만나 대북 인도적 지원과 관련해 이야기를 나눈다.

통일부에 따르면 이 장관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 장관실에서 싱하이밍 대사를 만난다.

[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지난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와 면담을 하고 있다. 2020.08.18 dlsgur9757@newspim.com

이 장관은 이날 접견에서 싱하이밍 대사에게 대북 인도적 지원 필요성을 강조하고 지원 방향을 설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북한의 비핵화를 이끌어 내는데 협조를 당부할 것으로 보인다.

이 장관은 전날 해리스 주한미국대사와 만나는 등 연이은 행보를 보이고 있다. 그는 전날 해리스 대사와 만난 자리에서 대화 복원과 '작은 교역' 추진 등 남북 관계 개선을 위한 계획을 설명하고 미국의 지지를 당부했다.

그는 한미 워킹그룹과 관련해 "제재 관련 협의 측면에서 매우 효율적이었다는 긍정적인 평가도 있었지만 남북관계를 제약하는 그런 기제로 작동했다는 비판적 견해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워킹그룹에서 논의할것과 우리 스스로가 할 것을 구분해서 추진해야한다는 게 기본 입장"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미 워킹그룹은 그 운영과 기능을 재조정, 재편하면서 남북관계 발전과 한반도 평화정책을 촉진하는 방향으로 역할을 명확히 하고 지향해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onew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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