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중국 노동절 연휴 기간인 4일 베이징 시내 번화가이자 대표적인 쇼핑거리인 왕푸징에 많은 인파가 몰려 들어 나들이를 즐기고 있다. 지금은 제법 활기가 넘치지만 코로나 19 방역 통제로 인해 이 거리는 지난 2월과 3월 인적을 찾기 힘들 정도로 텅빈 모습을 하고 있었다. 2020.05.05 chk@newspim.com |
[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베이징 왕푸징에 위치한 중국의 유명 만두 체인점 거우부리 (狗不理) 만두점에서 요리사가 젠빙(부침게)을 만들고 있다. 점원이 서 있는 계산대 바로 위 표지판에는 8개 들이 만두 한판을 38위안에 판매한다는 안내문이 적혀있다. 거우부리 만두는 청나라때 설립된 대표적인 라우쯔하오(유서깊은 전통 브랜드)로 외국인들에게도 인기가 높은 편이다. 2020.05.05 chk@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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