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김포 등 수도권 소재 영업점 우선 방역
[서울=뉴스핌] 김진호 기자 = NH농협은행은 다음달 14일까지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피해 및 확산 억제를 위해 전국 모든 영업점에 방역을 실시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주요 발생지역인 인천, 김포 등 수도권 지역 소재 영업점을 대상으로 방역을 우선 실시하고 있다. 이후 전국적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김진호 기자 = 2020.01.29 rplkim@newspim.com |
이번 방역은 신체에 무해한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약품을 사용한다. 특히 고객이 많이 왕래하는 영업장, 365코너 및 화장실 등을 중심으로 집중방역을 실시한다.
이대훈 행장은"앞으로도 농협은행은 고객과 직원의 생명과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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