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시 송북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26일 학교 주변 및 우범지역 등을 순찰하며,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가졌다.
27일 송복동에 따르면 송북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위한 선도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캠페인은 우범지역 순찰 및 청소년 출입제한 업소와 편의점 등을 방문해 주류 및 담배 판매 시 신분증 확인 등을 당부하는 활동을 펼쳤다.
[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시 송북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26일 학교 주변 및 우범지역 등을 순찰하며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가졌다.(왼쪽 일곱번째 한기만 송북동장)[사진=평택시청]2019.11.27 lsg0025@newspim.com |
윤미숙 지도위원장은 "송북초등학교 일대를 돌며 홍보용 전단지 배부뿐만 아니라 업소마다 방문해 19세 미만 술⋅담배 판매금지 관련 표지 미부착 등을 점검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에게 유익한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기만 송북동장은 "아동⋅청소년들의 탈선을 예방하고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될 수 있도록 힘써주신 송북동 청소년지도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청소년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안전한 송북동 만들기에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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