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박우훈 기자 = 13명의 의원으로 구성된 제8대 광양시의회가 ‘시민 중심의 열린의회, 현장의회, 상생의회, 정책의회’를 표방, 시민의 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시민 대변자로서 역할을 수행해 온 지 어느덧 1주년을 맞았다고 12일 전했다.
제8대 광양시의회는 102일간의 회기 동안 시민의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조례 제·개정(95건), 예․결산안 심사(12건), 일반안 심사(50건), 결의·건의·성명서 채택(8건)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광양시의회 전경 [사진=박우훈 기자] |
광양시의회는 △효율적 시정 운영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는 정책의회 △활발한 입법활동으로 열심히 일하는 의회 △시민과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내걸고 개원과 함께 ‘협력, 협치, 혁신’ 3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의회를 구현하고자 지난 1년을 달려왔다.
김성희 의장은 “지난 1년간 광양시의회를 믿고 성원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동료의원들에게도 “앞으로도 모든 역량을 결집, 광양발전과 시민행복이라는 목표를 향해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이어가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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