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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여의샛강생태공원에 '미세먼지 저감' 나무 2000그루 심는다

25일 시민 200여명 참여 사철나무 2000그루 식재
도로변에서 발생하는 비산 먼지, 미세먼지 방어용

  • 기사입력 : 2019년05월22일 15:16
  • 최종수정 : 2019년05월22일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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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은지 기자= 서울시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여의샛강생태공원에서 초미세먼지 발생원인 중 도로 비산먼지와 도로이동오염원을 줄이기 위해 사철나무 2000그루를 심는 수목행사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여의샛강생태공원은 전국 최초로 만든 생태공원으로 서울시 한 가운데 위치한 23만평의 습지다. 접근성이 좋고 생태관찰이 가능해 수목식재와 생태모니터링, 공원 가꾸기 등의 활동과 학교, 기업 등의 자원봉사자 참여도 활발히 진행된다.

이번 수목식재는 사회적협동조합 한강과 시민 200여 명이 참여해 현재 30미터 간격으로 심어진 느티나무 가로수 아래로 사철나무 2000그루를 2열로 심어 높이 2에서 3미터의 울타리를 추가로 만드는 작업이다.

한강조합이 시민들을 모집해 행사를 진행하며 이후 지속적인 관리를 맡는다. 서울시는 사철나무 2000그루를 제공하고 기초 터파기와 안전 안내 등도 지원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행사 당일 현장에서 참여가 가능하다.

김인숙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공원부장은 “이번 행사에 시민과 단체, 기업이 참여해 초미세먼지 발생원인 중 하나인 비산먼지와 도로이동오염원 방어용 울타리를 만드는데 의미가 있다”며 “지속적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수목식재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korea201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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