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 올해부터 4회로 확대 추진
[광양=뉴스핌] 박우훈기자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이하 공사)는 지난 8일 광양항 월드마린센터 1층 주차장에서 '2019년도 1분기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행사’를 실시했다.
8일 광양항 월드마린센터 주차장에서 열린 19년도 1분기 사랑의 헌혈행사에서 여수광양항만공사 직원들이 헌혈을 하고 있다.[사진=여수광양항만공사] |
이번 헌혈 행사에는 공사 임직원 뿐만 아니라 마린센터 입주기업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공사는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지역사회 일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매년 2회 실시해 왔던 사랑의 헌혈 행사를 올해부터는 4회로 확대해 참여키로 했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 관계자는 “공사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헌혈 참여로 혈액 수급에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차민식 사장은 사랑의 헌혈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에 고마움을 표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wh711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