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순천경찰서 남문파출소(소장 김동휘)는 지난 25일과 26일 범죄 요인이 될 수 있는 폐가 및 우범지역에 대해 범인 도피와 은신, 청소년들의 비행장소가 되지 않도록 안전한 치안 확보를 위한 사전 점검과 수색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순천경찰이 폐가를 점검·수색하고 있다.[사진=순천경찰서] |
김동휘 남문파출소장은 관내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범죄발생과 범죄은닉처가 될 수 있는 공‧폐가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각종 범죄 취약요인 발견 및 제거를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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