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박상연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이 시기별 주요 단골민원을 분석해 학부모들의 불편 해소에 나서기로 했다.
27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단골민원 미리보기’를 통해 해당부서에서는 지난해 월별 민원을 분석하고 사전 대응책을 수립, 민원 확산방지와 감소를 위해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충청북도교육청[사진=박상연 기자] |
실제로 지난해 3월 주요 민원내용은 △2019.3.1. 개교 예정교의 개교 준비 철저 △개학과 맞춰 미세먼지 대응책 수립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다음 달에는 개교 준비와 미세먼지 대응과 관련된 민원에 대한 사전 대응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3월 민원접수 현황은 △학교설립 70건 △미세먼지 39건 △인사 16건 △학교운영 12건 △체육보건급식 8건 △학사운영 7건 △생활지도 5건 △유아특수 4건 △기타 4건 △전입학 2건 등 총 167건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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