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배우 이유비가 MBC ‘진짜사나이300’에 출연하며 고생한 일화를 공개했다.
이유비는 18일 상암 MBC에서 열린 ‘진짜 사나이300’ 제작발표회에서 "군대는 살면서 상상도 못했던 곳"이라면서 사관생도에 도전하며 힘들었던 기억을 떠올렸다.
배우 이유비 [사진=MBC] |
이유비는 “내가 과연 거기서 훈련이나 잘 받을 수 있을까 걱정했다. 생도들과 동료들 덕분에, 그 함께하는 힘으로 버틸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모두 땀 범벅되고 정말 열심히 악으로 깡으로 훈련을 받았다. 방송을 통해 모두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관심을 부탁했다.
'진짜 사나이300'은 강지환, 빅토르 안(안현수), 매튜 다우마, 김호영, 펜타곤 홍석 등 10인의 도전자들의 면면이 화제가 된 것은 물론, 이번 시즌에서는 달라진 군 문화 역시 느낄 수 있을 예정이다. 오는 21일 MBC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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