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보이그룹 MXM이 데뷔 후 첫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24일 “MXM(브랜뉴보이즈)이 다음달 29일과 30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모어 댄 에버(MORE THAN EVER)’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MXM이 내달 29, 30일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브랜뉴뮤직] |
데뷔 후 처음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지난 14일 발매된 동명의 정규 앨범 활동의 대미를 장식하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 더 공을 들여 더욱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지금까지 단 한 번도 공개하지 않았던 스페셜 무대는 물론, 멤버별 솔로 무대가 준비돼 있어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MXM은 소속사를 통해 “‘모어 댄 에버’라는 콘서트 타이틀처럼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성장은 팬들과 함께 이룰 때 비로소 가능하다. 이번 콘서트를 서로의 다짐을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로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MXM의 첫 콘서트 티켓팅은 오는 30일 오후 8시 멜론티켓에서 진행된다.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