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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독일 “북한에 납치문제 즉시 해결 요구”

기사입력 : 2018년07월25일 15:56

최종수정 : 2018년07월25일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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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하이코 마스 외무장관(왼쪽)과 일본의 고노 다로 외무상 [사진=지지통신 뉴스핌]

[서울=뉴스핌] 오영상 전문기자 = 일본과 독일의 외무장관이 공동성명을 통해 북한에 납치문제의 즉시 해결을 요구했다.

25일 지지통신에 따르면 일본의 고노 다로(河野太郎) 외무상과 독일의 하이코 마스 외무장관은 이날 도쿄(東京)에서 회담을 갖고 북한의 비핵화를 위한 양국의 연계를 확인함과 동시에 일본인 납치문제의 즉시 해결을 북한에 요구했다.

경제 분야에서는 일본과 유럽연합(EU) 간의 경제연계협정(EPA) 서명을 환영하며, 다국간 무역체제를 포함한 규정에 근거한 국제질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마스 외무장관이 일본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25일 저녁에는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와도 만날 예정이다.

 

goldendo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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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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