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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노 日 외상 “한국의 따뜻한 배려에 감사”

기사입력 : 2018년07월23일 16:38

최종수정 : 2018년07월23일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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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서일본 폭우 피해자에 수재의연금 100만달러 전달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좌)과 이수훈 주일 대사. [사진=지지통신 뉴스핌]

[서울=뉴스핌] 오영상 전문기자 = 고노 다로(河野太郎) 일본 외무상이 우리 정부가 서일본 폭우 지역에 대한 피해 성금으로 100만달러(약 11억원)을 전달한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23일 지지통신에 따르면 이수훈 주일 대사는 이날 일본 외무성에서 고노 외무상을 만나 수재의연금을 전달하고 “어려울 때일수록 서로 위로하고 돕는 것은 이웃국가로서 당연하다”고 말했다.

이에 고노 외무상은 “따뜻한 배려를 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의연금이) 피해 지역 복구에 도움이 되도록 일본 정부로서도 최선을 다해 대응하겠다”고 사의를 전달했다.

 

goldendo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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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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