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정책·서울 복지

속보

더보기

원민경 "기회·권리 고르게 보장되는 사회…성평등 정책 체감 높이겠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이 07일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성평등 사회 실현을 촉구했다.
  • 원 장관은 구조적 차별과 디지털 성범죄를 지적하며 성평등센터 설치와 고용평등임금공시제 도입을 밝혔다.
  • 청년 공존위원회 신설과 디지털성범죄 피해 통합지원단 마련, 기지촌 피해자 사죄로 평등 사회를 강조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제118주년 3월 8일 세계여성의 날 앞두고 메시지
원민경 "차별과 배제로 소외되지 않는 사회 소망"

[서울=뉴스핌] 황혜영 기자 =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은 세계여성의 날(3월 8일)을 맞아 "기회와 권리가 고르게 보장되는 사회, 차별 없는 성평등 사회를 향해 함께 나아가자"는 내용의 장관 메시지를 전했다.

원 장관은 7일 "성평등 없이는 민주주의의 발전을, 민주주의 없이는 성평등 실현을 기대하기 어렵다"며 "국민의 의지로 위기를 극복해온 대한민국이 이제 성평등을 향한 발걸음을 더욱 크게 내딛어야 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이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26년 성평등‧청소년‧가족정책 시‧도 국장회의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2026.03.04 gdlee@newspim.com

원 장관은 그동안 사회 전반의 성평등이 진전됐지만 여전히 구조적 차별이 남아 있다고 짚었다. 그는 "채용과 승진에서 유리천장은 여전히 두텁고 성격차 지수는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주요국 중 하위권에 머물고 있다"며 "디지털 성범죄와 친밀관계 기반 젠더폭력도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라고 말했다.

정부는 앞으로 국민이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평등 정책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성평등부는 양성평등위원회의 기능을 전면 개편해 전 부처의 정책 수립 과정에 성평등 관점을 반영하도록 하고 전국 17개 시도에 '성평등센터'를 확대 설치한다. 또 '고용평등임금공시제'를 본격 도입해 노동시장의 성별 격차를 완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청년 세대의 성별 인식 격차 해소를 위한 구상도 제시했다. 원 장관은 "청년이 직접 참여하는 '청년 공존·공감위원회'를 통해 숙의와 소통의 장을 열고 상호 이해와 존중의 문화를 확산시키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폭력으로부터 국민이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기로 했다. 관계기관 합동으로 구성되는 '디지털성범죄 피해 통합지원단'을 신설해 상담부터 삭제 지원, 수사 요청까지 원스톱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스토킹 및 교제 폭력의 재발을 사전에 차단하는 예방 시스템을 구축한다. 피해자에게는 긴급 주거 지원과 치료·회복 서비스를 통합 제공해 지원 사각지대를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원 장관은 또한 과거 기지촌 여성 인권침해 사건과 관련해 "국가의 기지촌 조성과 관리·운영 과정에서 여성들의 인격권과 존엄성이 침해됐다"며 "성평등과 여성 인권을 담당하는 장관으로서 피해자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전했다.

그는 "피해자들이 존엄한 삶을 영위하고 훼손된 명예를 회복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원 장관은 인권운동가 마야 안젤루의 말을 인용하며 "성평등은 어느 한쪽의 노력이 아닌 우리 모두가 함께할 때 비로소 실현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 세계여성의 날 국제 캠페인 구호인 '베풀수록 커진다(#GiveToGain)'를 언급하며 "성평등의 결실은 남녀, 세대, 계층을 넘어 모두의 삶을 따뜻하게 비출 것"이라고 덧붙였다.

원 장관은 "누구 하나 차별과 배제로 소외되지 않고 특정 성별에게 편향된 규범과 의무가 부담되지 않는 평등한 사회를 소망한다"고 강조했다.

hyeng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사진
오세훈, '이태원 참사 4주기 추모대회' 참석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서울시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4주기 시민추모대회'에 참석해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했다고 밝혔다. 이날 추모대회는 오는 29일 참사 4주기를 앞두고 진행됐다. 서울시와 행정안전부, 10·29 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 시민대책회의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했다. 국무총리와 오세훈 서울시장, 정당 대표, 유가족, 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서울=뉴스핌] 김규빈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4주기 시민 추모대회에서 묵념을 하고 있다. 왼2026.10.24 starbean@newspim.com 추모행사는 오후 1시 이태원역 일대에서 열린 '추모기도회'로 시작됐다. 이태원역에서 서울광장까지 이어지는 시민 추모행진과 희생자 호명식, 묵념, 유가족 인사, 추모공연 등 순서로 진행됐다. 서울광장에서 열린 본행사에서는 희생자들을 기억하는 추모 영상을 상영했다. 또 외국인 희생자 유가족 인사, 시민대책회의 선언문 낭독, 합창 및 추모 퍼포먼스 등이 이어졌다. blue99@newspim.com 2026-10-24 23: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