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김근철 특파원=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나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우리가 서명한 합의, 더 중요하게는 우리가 나눈 악수를 존중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우리는 북한의 비핵화에 합의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반면 중국은 중국 무역에 대한 우리의 태도 때문에 북한에 부정적 압력을 가하고 있을 수도 있다. 아니길 바란다!"라고 경고했다.
[사진=트럼프 대통령 트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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