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게임쇼…마이크로소프트·소니·EA 등 그래픽 신작 선보여
[서울=뉴스핌] 신유리 인턴기자 = 세계 최대 비디오게임 컨벤션인 'E3'가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 센터에서 지난 12일부터 14일(현지시각)까지 열린다고 로이터통신이 13일 보도했다. 'E3'는 세계의 게임 및 엔터테인먼트 업체가 참여해 자사 신작 게임과 기기들을 공개하는 전시회로, 독일 게임스컴, 일본 도쿄게임쇼와 함께 세계 3대 게임쇼 중 하나다.
지난 12일부터 14일(현지시각)까지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게임 컨벤션 'E3' [사진=로이터 뉴스핌] |
컨벤션에 있는 말 조형물을 타고 있는 참가자 [사진=로이터 뉴스핌] |
게임 '저스트 댄스' 캐릭터 분장을 한 사람들 [사진=로이터 뉴스핌] |
행사장에 있는 페이스북 게임 부스 [사진=로이터 뉴스핌] |
게임 '포트나이트' 부스 [사진=로이터 뉴스핌] |
'포트나이트' 캐릭터 분장을 한 참가자 [사진=로이터 뉴스핌] |
게임 '워킹데드' 부스 [사진=로이터 뉴스핌] |
신작 게임 '다잉라이트2'의 좀비 캐릭터 분장을 한 연기자와 사진을 찍고 있는 참가자 [사진=로이터 뉴스핌] |
게임 '스파이더맨' 부스에서 체험을 하고 있는 참가자들 [사진=로이터 뉴스핌] |
새롭게 공개된 VR 세트 [사진=로이터 뉴스핌] |
이번 컨벤션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 소니, EA 등 주요 게임사들의 그래픽 신작이 공개됐다. 검은 사막 및 배틀그라운드 등 국내 개발사의 작품도 현장에서 공개됐다. 또한 삼성전자가 메인 전시장에 대형 OLED TV를 설치해 체험공간을 마련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뉴스핌 Newspim] 신유리 인턴기자 (shinyoor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