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신한금융투자는 8일 더블유게임즈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8만2000원으로 유지했다.

더블유게임즈는 2012년 4월 온라인 게임 및 개발서비스를 주 사업목적으로 어퓨굿소프트(afewgoodsoft)를 설립하였으며, 2013년 8월 더블유게임즈(DoubleU Games)로 상호를 변경이다. 신한금융투자 이문종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더블유게임즈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주가 하락에도 지속되는 매출 성장세에 주목
▶ 1Q18이 실적 저점. 2Q18, 하반기로 갈수록 업데이트 효과 본격 반영
▶ 목표주가 82,000원과 투자의견 매수 유지

더블유게임즈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139억2528만원으로 전년 동기 413억9640만원 대비 175.2%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260억1817만원으로 전년 동기 167억8132만원 대비 55% 늘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137억6715만원으로 전년 동기 111억3557만원 대비 23.6% 늘었다.

지난 7일 주가는 전일대비 2.79% 상승한 5만520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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