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인과 저임금 노동자들의 자립을 돕다
[로스앤젤레스 로이터=뉴스핌] 신유리 인턴기자 = 제17회 크리살리스 버터플라이 볼(17th Annual Chrysalis Butterfly Ball)이 로스앤젤레스에서 2일(현지시각) 열렸다고 로이터통신이 3일 보도했다.
'크리살리스 버터플라이 볼' 창립자인 레베카 게이하트가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
크리살리스는 노숙인과 저임금 노동자들의 자립을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이다. 매년 6월마다 열리는 크리살리스 버터플라이 볼에는 영화, 패션, 정치, 비즈니스계의 700여 명의 스타들이 참석하며, 이 행사는 지난 2002년부터 1500만달러가 넘는 금액을 모금해왔다.
[뉴스핌 Newspim] 신유리 인턴기자 (shinyoor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