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로이터=뉴스핌] 김진수 기자 = 9일 일본 도쿄 영빈관 ‘하고로모노마’에서 열린 ‘한중일 정상회의’에는 문재인 대통령,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리커창 중국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동북아 평화체제 구축 방안, 사이버 안보·테러 등 분야에서의 협력방안 등이 논의됐다.
이날 문 대통령은 "전세계가 지금 한반도와 동북아를 주목하고 있다“며 ”나는 3국간의 긴밀한 협력이 한반도를 넘어 동북아의 평화와 번영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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