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속보

더보기

트럼프 감세에 美기업들 잇따라 ‘보너스 잔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디즈니, 버라이즌, JP모건 등 현금 지출 계획 공개

[시드니= 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트럼프 감세안으로 미국 기업들의 현금 풀기가 시작된 가운데 23일(현지시각) 월트디즈를 포함한 대기업 세 곳이 직원 보너스 계획을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각) 워싱턴 백악관에서 세제개편안의 의회 통과를 자축하는 행사에 참석해 미치 매코널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의 어깨를 두드리고 있다. 그 모습을 뒤에서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바라보며 박수를 치고 있다. <사진=AP/뉴시스>

디즈니는 보도자료를 통해 12만5000명이 넘는 자사 직원들에게 각각 1000달러 보너스를 현금 지급할 계획이며, 시간제 근무자들의 학비나 직업 교육에 5000만 달러를 지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계연도에 디즈니가 직원들에게 약속한 금액은 총 1억7500만 달러에 달한다.

미국 이동통신업체 버라이즌은 임원진이 아닌 일반 직원들에게 매도제한 조건부 주식(restricted shares)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로웰 맥아담 버라이즌 최고경영자(CEO)는 CNBC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사 직원 약 15만5000명이 혜택을 받게 될 것이라며, 버라이즌 현 주가를 기준으로 4억 달러가 넘는 보너스라고 설명했다.

JP모건은 시급을 15~18달러 수준으로 지금보다 평균 10% 정도 인상할 계획이며 향후 5년 동안 자선활동에 지급될 비용도 17억5000만 달러로 40% 더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규모를 축소하는 다른 은행들과 달리 JP모건은 지점을 확대할 것이며, 중소기업 대출 규모도 40억 달러 늘릴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다른 대기업들도 현금 지출 계획을 밝혔는데, 월마트는 최저임금을 9달러에서 11달러로 인상하고 보너스 지급과 육아수당 개선 조치까지 더해 총 7억 달러 정도를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T&T는 20만 명이 넘는 자사 직원들에게 1000달러씩 보너스를 지급할 것이며 설비투자도 10억 달러 확대한다고 밝혔다. 보잉사도 직원 교육과 학비를 비롯한 회사 프로젝트에 3억 달러 정도를 투입할 계획임을 공개했다.

 

 

[뉴스핌 Newspim] 권지언 시드니 특파원 (kwonji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