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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영업익, 1분기 영업익 7000억 전망"-유안타證

기사입력 : 2017년03월21일 09:25

최종수정 : 2017년03월21일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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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화부문 NCC 풀가동·팜한농 비료 판매 성수기 등 효과

[뉴스핌=방글 기자] LG화학의 1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컨센서스(6320억원)를 크게 상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CI=LG화학>

21일 황규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LG화학의 1분기 영업이익은 계속 늘어 7000억원을 넘어설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매출 6조2290억원 ▲영업이익 7142억원 ▲순이익 4832억원 등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석화부문은 NCC설비 풀가동과 주력제품 스프레드 개선이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했다.

전지부문에서는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소형 전지 판매량이 줄어들 것으로 판단됐지만, 자동차용 전지는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중대형 전지 매출액의 14%가 R&D 비용으로 발생해 흑자전환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편광판은 가동률 90%에도 가격인사하 발생돼 실적 약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고, 팜한농은 비료 판매 성수기 효과를 기대했다.

황 연구원은 2017년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4%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황 연구원은 "3세대 중대형 배터리 수주에 주목해야 한다"며 "2세대 중대형 전지 수주잔고가 36조원 수준인 상황에서 폭스바겐 등 3세대 전지 수주가 본격화되면서 수주잔량은 60조원에 육박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방글 기자 (bsmil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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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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