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단독]볼보 순수전기차에 LG화학 배터리 탑재...2020년 시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연 12만대 볼보 순수전기차에 납품…LG화학, 4300억대 추가매출

[편집자] 이 기사는 2월 8일 오후 1시47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전민준 기자] 스웨덴에 본사를 둔 볼보자동차그룹이 2020년 판매할 순수전기차에 LG화학 배터리를 탑재한다.  LG화학은 볼보그룹의 순수전기차에 납품할 경우, 연간 4300억원  규모의 추가매출을 올리게 된다.  

8일 볼보차에 따르면 볼보차는 자사의 순수전기차 배터리 공급 업체로 LG화학을 선정했다. 볼보차와 LG화학은 작년 하반기부터 가격‧품질‧기술개발 방향을 두고 협의를 진행했고, 최근 최종 결론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볼보차코리아 관계자는 "볼보차는 재작년부터 LG화학과 우호적 관계를 구축해 왔다"며 "배터리 기술력이 우수한 LG화학이 볼보에 적합했다"고 설명했다. LG화학의 배터리는 2019년 하반기 볼보 스웨덴 본사에서 생산하는 순수전기차에 탑재된다.

순수전기차는 외부전원충전에 의한 배터리 전력만으로 주행이 가능한 차량이다. 단거리는 배터리‧장거리는 내연기관에서 동력을 얻는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차량과 다르다. 배터리 시장조사 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세계 순수전기차 시장은 올해 12만대에서 2020년 400만대까지 급성장할 전망이다.

볼보차는 2019년 하반기 1회 충전으로 500km까지 주행 가능한 순수전기차를 출시, 2020년부터 본격 판매한다. 여기에는 18kWh급 배터리가 탑재될 예정이다. 현재 전기차 배터리 가격은 kWh당 20만원으로, 순수전기차 한 대당 배터리 소요금액은 360만원이다. 볼보차는 순수전기차 연간 판매목표치로 12만대를 제시, 배터리 납품업체 LG화학은 4320억원의 추가 매출을 기대할수 있게 됐다.

LG화학 관계자는 “재작년 볼보의 PHEV차량인 XC90에 납품계약을 체결해 연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며 "순수전기차 개발에도 적극 지원해 매출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추가 계약은 아직 확정된 것이 없다"고 덧붙였다. 

LG화학 전지본부 전체 매출에서 전기차 배터리 비중은 30%(1조5000억원)다. LG화학은 해외 전기차 프로젝트 수주 우위를 지속 강화해, 올해 전기차 배터리 매출을 2조원까지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GM이나 르노, 패러데이퓨처, 다임러 등 해외 전기차기업들과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동시에 폴란드 배터리공장 착공, 한국 오창공장 라인 증설 등 설비 투자도 진행중이다. 

 

[뉴스핌 Newspim] 전민준 기자(minjun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사진
세계 최대규모 베이징모터쇼 개막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세계 최대 규모의 베이징 모터쇼가 24일 개막했다. 이날 개막한 베이징 모터쇼는 다음 달 3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된다. 베이징 모터쇼는 2년에 한 번 개최된다. 그동안 국제 전람 센터에서 개최되었던 베이징 모터쇼는 참여 기업이 증가하면서 국제 전시 센터에서도 동시에 개최됐다. 이로 인해 전시 면적은 기존의 20만㎡에서 38만㎡로 확장됐다. 이는 모터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베이징 모터쇼에는 21개국의 1000여 개 자동차 제조업체와 부품 제조업체가 참여한다. 전시 기간 동안 약 100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터쇼에는 모두 1451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이 중 세계 최초 공개 모델(월드 프리미어)은 181대다. 2년 전 모터쇼의 117대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 콘셉트카는 71대가 전시된다. 중국 최대 자동차 업체인 비야디(BYD, 比亞迪)는 9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를 선보였다. 해당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은 한 번 충전으로 830㎞ 주행이 가능하다. 중국 업체인 체리 자동차는 50가지 이상의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체리 자동차는 새로 개발한 서브 브랜드인 '쭝헝(縱橫)'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쭝헝은 럭셔리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차량 브랜드다. 지리(吉利)자동차는 산하 브랜드 제품들을 대거 전시했으며, 별도로 기술 전시 부스를 마련해 자율 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스마트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화웨이도 부스를 만들어 20여 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화웨이는 창안 자동차, 둥펑 자동차, 베이징 자동차, 상하이 자동차, 광저우 자동차, 체리 자동차, 제일 자동차, 장화이 자동차 등 8대 국영 자동차 기업과 제휴하여 차량을 출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모터쇼에서는 현대차,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도 총출동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폭스바겐, 제타, 아우디를 포함해 총 4개 브랜드 산하 10개 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폭스바겐은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과 협업해 개발한 ID.UNYX 모델의 첫선을 보였다. 폭스바겐 그룹은 올해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등 신에너지차(NEV) 20여 대를 출시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할 구상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중국 자율 주행 기업 모멘타의 자율 주행 기술을 탑재한 신형 S클래스를 전시했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 시장에 출시할 아이오닉 전기차 양산 모델의 디자인 및 상품 정보를 처음 공개했다. 구매부터 유지 보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기차 판매 및 서비스 방안도 발표했다. 24일 개막한 베이징모터쇼에서 샤오미의 부스에 취재진이 몰려있다. [사진=시나웨이보 캡처] ys1744@newspim.com 2026-04-24 15: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