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이홍규 기자] 유로존의 경상수지 흑자폭이 확대됐다.
19일 유럽중앙은행(ECB)은 11월 유로존의 경상수지가 361억유로 흑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283억유로 흑자를 기록한 10월에서 흑자폭이 확대된 것이다.
이에 따라 11월까지 12개월 동안 유로존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경상흑자 비율은 1년 전 3.1%에서 3.4%로 늘었다.
(검은색) 유로존 경상수지 추이 <자료=ECB> |
[뉴스핌 Newspim] 이홍규 기자 (bernard020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