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닷새 만에 구글플레이 및 iOS 양대 마켓 1위 달성
[뉴스핌=이수경 기자] 넥스트플로어는 시프트업과 공동으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 '데스티니 차일드 for Kakao(이하 데스티니 차일드)'가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최고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데스티니 차일드 이미지=넥스트플로어> |
데스티니 차일드는 지난 27일 출시 당일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순위 2위를 기록했다. 이어 출시 닷새만인 31일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3위를 기록한데 이어 같은 날 최고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하며 국내 주요 양대마켓에서 1위에 올라섰다.
데스티니 차일드는 '창세기전 시리즈', '블레이드앤소울' 등 아트 디렉터로 팬층을 형성하고 있는 시프트업 김형태 대표가 선보이는 첫 번째 모바일 타이틀이다.
마왕 후보생 주인공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다양한 모험 스토리를 담고 있다. 500여종의 2D 기반 캐릭터 일러스트를 표현한 '라이브 2D' 기술을 구현했다.
넥스트플로어는 데스티니 차일드의 양대 마켓 매출 순위 1위를 기념해 11월 2일까지 모든 이용자에게 크리스탈 3000개를 지급한다. 11월 1일까지 매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핫타임 이벤트'를 통해 100% 추가 경험치도 제공한다.
[뉴스핌 Newspim] 이수경 기자 (sophi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