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SQ 인증업체
[뉴스핌=고종민 기자] 트레이스가 포스터치 일체형의 투명지문인식 모듈을 최초로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관련 기술은 해외 주요 업체들과 기술 협의를 진행 중이다.
포스터치는 손가락의 감압에 따라 감지되는 압력을 통해 지정된 메뉴로 자동적으로 넘어가게 만드는 신개념 터치 솔루션이다.
트레이스 포스터치 일체형센서<사진=회사제공> |
이어 "트레이스는 스마트 자동차 사업부를 창설했다"며 "미국의 GM, 퍼시픽 인사티으(Pacific Insight), 테슬라(TESLA) 등과 3차원 곡면터치 외에 신원인증 및 보안결재를 위한 포스터치 지문인식 솔루션 협력이 이미 진행 중"이라고 강조했다.
또 트레이스가 국내 터치 분야 최초의 자동차 부품공급 SQ인증 업체이며 최근 자동차 전장사업부를 확대한 국내기업으로의 신규 거래선 확보에도 나설 것이라는 설명이다.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