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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 대격돌] 이돈현 심사위원장 “밖의 주가 상황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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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문일답] "정보 수집 오후 3시 정도여서 주가상황과 관련없었다"

이돈현 관세청 특허심사위원장이 10일 오후 인천 중구 인천공항세관에서 서울과 제주 시내 면세점 선정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이형석 사진기자>

[인천 영종도=뉴스핌 강필성 기자] 관세청이 심사 결과 발표도 전에 특정 기업의 주가가 상한가를 찍는 등의 움직임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이돈현 관세청 특허심사위원장은 10일 인천국제공항 수출입통관청사서 진행된 시내면세점 심의발표 브리핑에서 “주가조작이 어떻게 됐는지 정보가 차단된 상태여서 주가 움직임을 몰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가 오늘 아침 9시 30분까지도 프레젠테이션과 심사 진행시켰고 10시넘어서부터 위원들이 집계했다”며 “정보 수집 입수한 게 오후 3시 정도여서 밖의 주가상황과 전혀 관련없었다고 판단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이 심사위원장 일문일답

-선정업체 어떤 점이 우수하게 평가됐나.
▲ 각 위원들 평가결과 막 집계를 해서 갖고 와서 발표했다. 구체적 비교해서 어떤면이 우월하다 말할 수 없다. 다만 평가기준표에 공개된 평가기준표에 의해 5가지 요소에 의한 충실하게 평가해서 그 요소 점수많이 획득한 업체의 경우 선정된 것으로 판단했다. 운영능력, 경영에 관한 재무능력, 보세물관리능력, 경제활성화 위한 기여도, 상생협력을 위한 노력 들이 우수한 업체들 위주로 선정됐다.

- 오늘부터 특정업체 중심 주가 오르락거렸다. 정보 미리 공개된 게 아닌가.
▲ 주가조작이 어떻게 됐는지 정보가 차단된 상태여 주가움직임 몰랐다. 우리가 오늘 아침 9시 30분까지도 프레젠테이션과 심사를 진행시켰고 10시 넘어서 부터 위원들이 집계했다. 정보 수집 입수한 게 3시정도였다. 밖의 주가상황과 전혀 관련 없었다고 판단한다.

-선정업체들의 앞으로 보완은?
▲ 선정된 업체들 약점 뭐냐는 것 이 자리에서 말할 사안 아니다. 24개 업체 프레젠테이션받고 검토하고 점수부여 받는 것이기 때문에 취합해서 점수 높은 업체를 선정했다. 어떤 점이 약점인지 까지 비교할 수 있는 게 아니다. 향후 선정된 업체들이 특허신청 했을 때 그런 부분에 대해 관리를 하면서 지도해 나갈 계획이다.

-점수공개 안 했는데.
▲ 점수는 공개를하지 않는 것으로 하고 있다. 다만 업체가 요청하는 경우에는 업체에게는 점수를 알려주도록 할 예정이다.

-2~3위 격차는 어느 정도인지.
▲ 2~3위 점수차이 정확히 기억못한다. 그렇게 박빙은 아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

-심사과정에서 이견이나 격론 벌어진 부분 있었나
▲모든 부분에 대해서는 심사위원들에게 일임을 했다. 심사위원들 채점 결과에 대해 논란을 일으키거나하지 않는다. 기업들이 발표하는 PT와 기업들이 제출한 사업계획서 보고 심사위원들이 판단을 해서 각자 채점한 결과를 우리가 수집했다.

-가장 중요한 변수는.
▲ 어느부분이 더 중요해서 당락됐다고 말하긴 어려워. 5가지가 각 배점부분이 있고 각 점수 종합해서 가장 점수 높은 것을 선정했다. 모든 부분에 있어서 고루 점수 많이 획득한 기업이 됐다.

점수 공개는 다른 기업의 점수 다른 사람에게 공개할 수 없는 것으로 이해해 달라. 예를 들어 롯데의 점수를 다른 기업이 안아는 경우 등 그렇게는 공개할 수 없다. 당 기업의 점수 당 기업에 알려줄 수 있을 것.

-동반성장지수결과도 포함됐나.
▲ 대형면세점 위주로 선정한 것은 아니다. 대기업 선정하는데 일반경쟁은 중소기업 참여어려워서 제한경쟁 서울과 제주에 한곳씩 해서 2곳 들어올 수있도록 했다.

-중소면세점에 대한 향후 보완책은
▲ 중소기업은 기본방침이 중소중견기업 위한 배려 해나가자 하는 정책방향 갖고 있다. 향후에도 면세점 관련 중소기업 지원할 수 있는 정책방향 모색해서 검토하고 있다. 나중에 발표할 기회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심사위원 명단 공개되나.
▲ 명단 공개안한다. 그렇기 때문에 심사위원들의 인터뷰 불가능 할 것. 이 부분은 양해해달라.

-연말에 다시 기존업체 특허가 종료돼 갱신 아니라 새로 입찰하게 되는데 연말입찰할 때 이번선정 결과가 감안되나.
▲연말에 특허기간 종료되는 기업 몇개있다. 그부분에 대해서는 동일한 절차 거쳐서 선정할 예정이다. 기존업체에 대한 프리미엄이냐 아니냐에 대해서는 별도 프리미엄은 갖고 있지 않다. 가능한 평가기준에 따른 공정한 심사 거칠 예정.

-내년 3월 면세점 추가특허 관련 고시 개정 방향은.
▲추가특허는 아직까지 확정된 바 없다. 하반기에 면세점을 추가로 내줄 수 있는가 없는가에 대한 기준을 검토를 해나가려고 생각하고 있다. 하반기 연구용역을 거쳐서 어느 수준이 적절한지, 지금수준이적절한지, 추가로 내줄 부분 있는지 정책적 검토 해 나갈 것. 확정된 부분은 없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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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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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추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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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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