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넷마블이 '엘로아'로 2015년 PC온라인 시장에 사활을 건다.
넷마블게임즈는 20일 오후 3시부터 PC온라인 신작 '엘로아(개발사 엔픽소프트)'의 공개서비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엘로아'는 화려한 판타지 컨셉에 강렬한 액션과 방대한 콘텐츠를 동시에 갖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로 절대영웅 캐릭터 '엘리트로드'를 통한 폭발적인 액션과 자유자재로 조합 가능한 나만의 스킬, 빠르고 쉬운 레벨업 등의 특징을 갖고 있다.
특히 직관적인 조작을 통해 쉴새 없이 쏟아지는 몬스터와의 박진감 넘치는 전투에 몰입할 수 있으며, 3가지 클래스로 실시간 변화할 수 있는 태세변환을 통해 화려하고 전략적인 액션을 즐길 수 있다.
이번 공개서비스에서는 다양한 미션을 완료하면서 개성 강한 보스 몬스터들을 공략해야 하는 대규모 사냥터 '약탈자의 소굴' 및 고도의 전략과 강력한 컨트롤을 요구하는 1대1 전장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도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
넷마블 백영훈 사업총괄장은 "지난 파이널테스트 및 미디어데이를 통해 '엘로아'만의 호쾌한 액션성과 높은 완성도를 입증한 만큼 이용자 분들께 한층 수준 높은 재미 선사할 거라 자신한다"며 "엘로아를 반드시 성공적으로 서비스해 2015년 넷마블의 PC온라인 전성시대를 다시 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