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국제신용평가사 피치가 베트남의 국가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상향 조정했다.
23일 피치는 베트남의 거시경제 상황이 안정적으로 개선됐으며, 2011년 초부터 진행된 긴축 정책 덕분에 마침내 경제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전망 조정 배경을 밝혔다.
피치는 베트남의 대외 국가신용등급 및 현지 통화채 발행등급을 기존과 같은 ‘B+’로 제시했다.
[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