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31일 올해를 8분 남기고 전체회의를 통해 355조8000억원여로 확정된 새해 정부 예산안을 가결했다. 이는 지난 10월 국회에 제출된 정부안보다 1조9000억원 가량 줄어든 규모다.
앞서 국회 예결위 예산소위는 이날 정부 예산안에서 5조4000억원여를 감액하고, 3조5000억원여를 증액해 이같은 규모로 예산안을 조정했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