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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국내 주요 경제·금융 스케줄 (12.9~12.13)

기사입력 : 2013년12월08일 22:41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뉴스핌 Newspim] 12월 둘째 주 (12.9~12.13) 국내 주요 경제·금융(증권포함) 일정입니다.

◆ 12월 9일(월)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 2013년 3분기 실적과 주가등락 (오전 6시)
금감원 최수현 원장, 주례임원회의 (오전 9시)
산업부 윤상직 장관, 산업위 전체회의 (오전 10시, 국회)
금융위 정찬우 부위원장, 국회 정무위 법안소위 (오전 10시)
산업통상자원부, 2013년 지자체 투자유치 서비스 만족도 조사 결과 (오전 11시)
산업통상자원부, 2014년 자동차산업 전망 (오전 11시)
산업통상자원부, 강원도 문막 등 외국인투자지역 5개 지정 (오전 11시)
한국은행, '한은 화폐박물관 화폐 기획전 개최' (정오)
금감원, 이제는 펀드정보를 한곳에서 쉽고 편리하게 찾는다 (정오)
금감원, 다문화 및 탈북민 자녀 초청 금융현장 체험교실 실시 (정오)
한국거래소, 2013 증권분쟁 해결법리 및 판례정선 발간 (정오)
금융투자협회, 펀드정보 원클릭 시스템 구축 (정오)
산업부 한진현 2차관, 중국 내수시장 진출전략세미나 (오후 1시30분, 코엑스)
금감원, 국내거주 외국인 관련 '다문화금융 워크숍' 개최 (오후 3시)
기획재정부, 제5차 부담금운용심의위원회 개최 (배포시)
금융투자협회, '복지형 신탁 도입을 통한 신탁사업 활성화' 세미나 개최 안내(배포시)

◆ 12월 10일(화)

산업통상자원부, 전기산업에 ICT 융합 통한 창조경제 기틀 마련! (오전 6시)
금융위, 2013년 3/4분기 공적자금 운용현황 (오전 6시)
정부, 국무회의 (오전 10시, 청와대)
산업부 윤상직 장관, 산업위 전체회의 (오전 10시, 국회)
공정위 노대래 위원장, 정무위 전체회의 (오전 10시, 국회)
기획재정부, 12월 최근 경제동향 (오전 10시)
금융위 신제윤 위원장, 국회 정무위 (오전 10시)
금융위 정찬우 부위원장, 국회 예결위 소위 (오전 10시)
금감원, 학교 금융교육 활성화 지원을 위한 '금융교육 토탈네트워크' 간담회 실시 (오전 10시)
산업통상자원부, 2013년 11월 ICT산업 수출입 동향 (오전 11시)
산업통상자원부, 천연가스 확대보급사업 준공식 (오전 11시)
현대증권 기자간담회 (오전 11시, 거래소 10층 기자실)
기획재정부, 수형자 재범방지를 위한 집중인성교육 프로그램 신설 지원 (정오)
통계청, 우리나라의 이혼과 재혼 현황-최근 30년간 이혼·재혼 분석결과- (정오)
한국은행, 2013년 10월중 예금취급기관 가계대출 (정오)
한국은행, 청년층 고용 현황 및 시사점(BOK경제리뷰2013-15) (정오)
금감원, 우리나라 회계투명성 평가관련 설문조사 결과 (정오)
산업부 윤상직 장관, 국회 본회의 (오후 2시)
산업부 김재홍 1차관, 1차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오후 2시25분, 서울청사)
기재부 현오석 부총리, 공공데이터 전략위원회 (오후 2시45분, 서울청사)
금감원 최수현 원장, 소상공인 간담회 (오후 3시, 중소기업 중앙회)
산업부 한진현 2차관, 천연가스확대보급사업 준공식 (오후 3시30분, 옥천)
산업부 김재홍 1차관, 자동차산업인의 밤 (오후 6시, 르네상스호텔)
기획재정부, 해외건설·플랜트 수주 선진화 방안 세미나 개최 (배포시)
기획재정부, 심판에서 힐링으로:치유적 사법제도(Healing Court) 지원 (배포시)
금융투자협회, 월간 채권시장지표 (배포시)

◆ 12월 11일(수)

산업통상자원부, 제4차 지역실물경제정책 실무협의회 (오전 6시)
한국은행, 2013년 11월 수출입물가지수 (오전 6시)
산업부 한진현 2차관, 월간현대경영포럼 (오전 7시30분, 팔래스호텔)
기재부 현오석 부총리, 경제관계장관회의 (오전 8시, 수출입은행)
통계청, 2013년 11월 고용동향 (오전 8시)
산업부 윤상직 장관, 원자력진흥위원회 (오전 10시, 서울청사)
기재부 현오석 부총리, 기재위 (오전 10시30분, 국회)
산업부 한진현 2차관, 자원개발산합협력 협약식 (오전 11시, 메리어트호텔)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 신시장창출과 국방력증가 민군이 함께 한다 (오전 11시)
한국은행, 2013년 10월중 통화 및 유동성 (정오)
한국은행, 2013년 11월중 금융시장 동향 (정오)
금감원, 은행 여수신 상품공시 점검결과 및 지도방안 마련 (정오)
한국거래소, 한국석유관리원과 석유유통시장 발전을 위한 MOU 체결 (정오)
한국거래소, 코스피200지수 기반 ETF 중국 본토 최초 상장 추진 (정오)
기재부 현오석 부총리, 공공기관 운영위원회 (오후 2시, 수출입은행)
금융위 신제윤 위원장, 금융위 정례회의 (오후 2시)
금융위 정찬우 부위원장, 금융위 정례회의 (오후 2시)
금감원 최수현 원장, 제21차 금융위원회 (오후 2시)
공정위 노대래 위원장, 외신기자클럽 간담회 (오후 3시, 프레스센터)
기획재정부, 공공기관 정상화 대책 발표 (오후 3시30분)
기획재정부, 현오석 부총리 싱가포르 총리와 면담 (오후 5시30분)
기획재정부, 제28차 경제관계장관회의 개최 결과 (배포시)
금융위, 금융위 개최결과 (배포시)
금융투자협회, 복지형 신탁 도입을 통한 신탁산업 활성화 세미나 개최 (배포시)

◆ 12월 12일(목)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창의융합포럼 총회 (오전 6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 (오전 9시)
산업통상자원부, 겨울철 전력수급 전망·대책 발표 (오전 11시)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국가 기술표준 총괄기관으로 출범! (오전 11시)
기획재정부, 국립세종도서관 개관 (정오)
통계청, 2013년 직업교육훈련 통계결과 (정오)
통계청, 한국의 사회동향 2013 (정오)
금감원, 2013년 3/4분기중 저축은행 임원 선임·해임의 적정성 점검결과 (정오)
금융위, 100세 시대를 대비한 금융의 역할 강화방안 (오후 2시)
산업부 윤상직 장관, 국가기술표준원 현판식 (오후 3시, 기술표준원)
금감원, 전국 초·중·고 학교장들과 함께 학교 금융교육 활성화에 나서 (오후 3시)
KDI, 2013 한·미·일 학교 경제교육 활성화를 위한 국제회의 발표 요약 (배포시)
한국은행, 통화정책방향 (배포시)
한국은행, 통화정책방향 기자간담회자료 (배포시)
한국은행, 최근의 국내외 경제동향 (배포시)
한국거래소, 12월 결산법인 2013년 3분기 유동비율<유가증권시장> (배포시)
한국거래소, '제3회 KRX 산타콘서트' 개최 (배포시)

◆ 12월 13일(금)

산업통상자원부, 2014년 오존층 파괴물질 제조·수입 및 판매량 확정 (오전 6시)
기재부 추경호 1차관, 무역투자진흥회의 (오전 8시20분, 청와대)
기재부 현오석 부총리, 기재위 (오전 10시, 국회)
기획재정부, 제4차 투자활성화 대책-서비스·고용·지자체 규제 개선 중심- (오전 10시)
산업통상자원부, '숨겨진 자원의 재발견' 프로젝트-청정 부생자원 시장 활성화 (오전 10시)
한국은행, 2013년 3/4분기중 자금순환 (잠정) (정오)
공정위 노대래 위원장, 중소기업 공정경쟁정책협의회 (오후 2시, 중기중앙회)
산업부 김재홍 1차관, 창조경제위원회 (오후 2시, 서울청사)
정부, 차관회의 (오후 4시, 서울청사)
기획재정부, 해외건설·플랜트 수주지원반 개최 (배포시)
한국은행, 해외경제포커스<2013-50> (배포시)
금융투자협회, 주간회사채발행계획 (배포시)

◆ 12월 15일(일)

금융위, 증권회사 인수·합병(M&A) 촉진 방안 (정오)

[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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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부부 공천개입 수사 급물살 타나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이 탄핵심판 선고에서 헌법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파면된 가운데 이른바 '명태균 의혹' 사건에 대한 검찰 수사가 윤 전 대통령 부부에 속도를 낼지 이목이 집중된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헌법재판소는 4일 오전 11시 윤 전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기일을 열어 윤 전 대통령의 파면을 결정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에 이은 헌정 사상 두 번째 파면이다. 사진은 윤석열 전 대통령. [사진=뉴스핌 DB] 검찰은 지난 2월 17일 윤 전 대통령 부부 공천개입 의혹, 여론조사 조작 의혹, 여론조사 비용 대납 의혹 등 명씨 관련 사건을 창원지검에서 중앙지검으로 이송했다. 이후 검찰은 해당 사건과 관련한 연이은 소환조사 및 강제수사 등에 착수하면서 잔여 수사에 속도를 내 왔다. 검찰은 명씨가 실질적으로 운영한 여론조사업체 미래한국연구소가 당시 대선 후보였던 윤 전 대통령을 돕고자 총 81차례에 걸쳐 불법 여론조사를 해 주고, 그 대가로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이 2022년 6·1 보궐선거에서 경남 창원 의창 선거구 공천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았다고 보고 있다. 윤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는 이와 관련, 보궐선거와 지난해 4월 22대 총선 당시 국민의힘 공천 과정에 개입한 의혹을 받는다. 이날 헌재의 결정으로 윤 전 대통령은 현직 대통령으로서 가졌던 '불소추특권'을 잃게 됐다. 기존 수사 대상이던 내란 혐의뿐 아니라 공천 개입 의혹 수사도 피할 수 없게 된다는 의미다. 법조계 안팎은 조기 대선을 앞두고 윤 전 대통령 부부를 향한 공천 개입 의혹 사건 수사가 급물살을 탈 것이라고 내다봤다. 정계 출신 법조인은 "박 전 대통령도 파면된 다음에 소환조사가 바로 이뤄졌다"며 "곧바로는 아니겠지만 민주당 측에서 신속한 수사를 압박할 텐데 검찰도 조만간 협의를 해 윤 전 대통령 부부의 소환 일정 등을 잡으려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실제 2016∼2017년 박근혜 정부의 국정농단 사건 때, 박 전 대통령의 탄핵안이 국회에서 가결되고 3개월 만에 헌법재판소가 파면 결정을 내렸다. 당시 검찰과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수사는 박 전 대통령이 자연인 신분이 된 이후 급물살을 탔다. 박 전 대통령은 파면 11일 만에 검찰에 소환됐고, 이후 열흘 만에 구속됐다. 양홍석 변호사(법무법인 이공)는 "윤 전 대통령이 파면됐으니 명태균 수사의 경우 검찰이 좀 더 가열차게 할 것 같고,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도 있는데 이 또한 바로 착수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며 "다만 전직 대통령이기 때문에 신병 문제는 바로 결정하기는 쉽지 않을 수 있다"고 예상했다. 검찰의 신속한 수사는 진행되겠지만, 윤 전 대통령의 소환조사 등은 조기 대선이 끝난 후 이뤄질 것이란 분석도 있었다. 부장검사 출신 변호사는 "대통령이 파면됐으니 적극적으로 윤 전 대통령 부부를 조사하려고 들긴 하겠지만 소환조사의 경우 조기 대선 이후가 될 것 같다"며 "정치적 파장이 큰 사안이라 검찰이 속도를 내서 수사 한다 해도 대선 정국에서 전 대통령 부부를 직격하기는 어렵다"고 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4일 탄핵심판 선고에서 헌법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파면된 가운데 이른바 '명태균 의혹' 사건에 대한 검찰 수사가 윤 전 대통령 부부를 향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사진은 명태균 씨가 지난해 11월 8일 오전 경남 창원시 창원지방검찰청에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seo00@newspim.com 2025-04-0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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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파면] 조기 대선 막 올랐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선고하며 조기 대선 막이 올랐다. 현재 조기 대선 레이스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민주당) 대표가 독주하는 구도다. 여·야 잠룡들은 권력 구조를 개편하는 개헌론으로 차별화에 나서는 등 대권을 향한 행보를 시작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2025.04.03 ace@newspim.com 6일 정치권에 따르면 조기 대선은 오는 5월 말에서 6월 초에 치러질 가능성이 높다. 헌법 제68조 2항에 따라 파면 등으로 대통령 궐위 시 60일 이내 선거를 치러야 해서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공직선거법 제35조 1항에 따라 늦어도 오는 14일까지 조기 대선일을 공고해야 한다. 조기 대선 레이스에 들어가며 대권을 노리는 후보자 발걸음도 분주해졌다. 선두 주자는 이재명 대표다. 이 대표는 차기 대권 유력 후보자를 묻는 각종 여론조사에서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 이 대표는 최근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2심에서 무죄를 받으며 사법 리스크 부담도 덜었다. 야권에서는 김경수 전 경남지사, 김동연 경기지사, 김두관 전 국회의원, 김부겸 전 국무총리, 김영록 전남지사, 이광재 전 강원지사, 전재수 의원 등이 당내 경선에 참여할 가능성이 있다. 이들은 '1강'인 이 대표와 비교해 열세다. 야권 잠룡들은 차기 대통령 임기 단축 등 개헌론을 부각하고 있다. 이준석 개혁신당 국회의원도 차기 대권을 넘보고 있다. 이준석 의원은 '40대 기수론' 등 정치권 세대 교체론을 앞세우고 있다. 여권에서는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안철수 국회의원, 오세훈 서울시장,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유승민 전 국회의원,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홍준표 대구시장 등이 조기 대선에 참전할 가능성이 있다. 여권 후보자들은 당내 경선에서 정통 지지자인 보수 표심을 먼저 얻어야 한다. 동시에 본선에서 중도층 표까지 끌어올 수 있는 경쟁력도 보여줘야 한다. 여권 후보자들은 '12·3 비상계엄 사태'를 촉발한 제왕적 대통령제 한계 극복 방안으로 대통령 권한을 분산하는 개헌론을 제시하고 있다. 각 당은 곧 당내 경선을 시작해 본선에 올릴 후보자 선정에 들어간다. 공직선거법 제49조에 따라 조기 대선 24일 전부터 이틀 동안 대통령 후보 등록을 끝내야 하기 때문이다. 조기 대선이 오는 6월 3일 치러지면 각 당은 오는 5월 11일까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대통령 후보를 등록해야 한다. 여야는 약 8년 전 제19대 대통령 선거 당시 박근혜 대통령 파면이 결정된 후 1개월 안에 대통령 후보 선출을 마무리했다. 범야권이 대통령 단일 후보로 본선에 들어갈지도 주목된다. 당 내 간판 주자가 없는 조국혁신당은 '야권 통합 완전국민경선(오픈프라이머리)'을 제안했다. 이 대표가 있는 민주당이 이에 응할지에 정치권 이목이 쏠리고 있다. ace@newspim.com 2025-04-0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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