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레이스 이광구 대표이사 |
글로벌 ICT CEO상은 ICT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이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서 내달 5일 시상식이 열릴 예저이다.
ICT 산업분야에서 세계 시장을 개척해 해외진출에 성공한 유망 중소기업 CEO를 선정해 오고 있으며, 수상자에게는 미래부 장관 표창과 함께 석·박사급 연구인력 파견, KOTRA 해외 무역관을 통한 홍보지원 등 각종 혜택이 부여된다.
이광구 대표는 국내 휴대폰 및 모바일 시장의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지난 10월 '제8회 전자의 날 유공자 포상식]에서 산업포장을 받은 데 이어 이번에 수상까지 잇달아 영예을 안았다.
이광구 대표는 "이번 수상을 통해 앞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ICT산업분야를 선도해나가는 최우수 기업이 되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최영수 기자 (drea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