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주유소協, 28일 예정된 동맹휴업 일단 연기

기사입력 : 2012년08월23일 19:59

최종수정 : 2012년08월23일 19:59

지경부, 공공기관 주차장 주유소 설치 일단 유보키로

[뉴스핌=곽도흔 기자] 한국주유소협회가 정부의 알뜰주유소 확산정책에 반대하며 오는 27일로 예정했던 주유소 동맹휴업을 일단 연기했다.

협회는 21일 이사회를 열어 27일 예정됐던 주유소 동맹휴업을 정부의 대응을 지켜보기 위해 일단 연기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지난 7월24일 알뜰주유소 확산정책 반대 궐기대회를 개최하고 알뜰주유소 확산 정책 철회, 공공기관 주차장 알뜰주유소 설치 중단과 석유제품 용기판매 중단 등을 요구하고 정부가 요구를 수용하지 않을 경우 8월27일 전국 주유소가 동맹휴업을 단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협회는 지식경제부가 석유제품 용기판매에 대해서는 안전성에 대해 충분한 검토를 선행할 것이며 한계주유소에 대한 전·폐업 전환을 위한 공제조합 설립 방안에 대해 필요한 협조사항을 검토키로 했다고 전했다.

또 공공기관 주차장 주유소 설치에 대해 알뜰주유소 전환추이를 보아가면서 유보여부를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전하는 등 정부가 협회의 요구를 일부 수용하는 입장을 보였다고 밝혔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동맹휴업 연기 결정에 대해 주유소가 동맹휴업에 들어가면 발생할 국가경제의 피해와 가뜩이나 고물가로 고통받는 소비자들의 불편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다만 이 관계자는 “아직 정부가 협회 요구사항을 모두 수용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동맹휴업을 완전히 철회한 것은 아니다”며 “간이주유소 설치나 석유시장 모니터링 시스템 도입 철회 등 정부 정책 추이를 계속 주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재주는 트럼프가, 돈은 브라질이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공세로 글로벌 무역전쟁이 격화하는 가운데, 브라질이 주요 승자로 부상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은 트럼프 대통령이 부과한 대중(對中) 관세에 맞서 미국산 농산물에 보복 관세를 매기며 대체 수입처로 브라질을 주목하고 있다. 수출입 컨테이너 [사진=블룸버그] 중국 가공업체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월 취임하기 전부터 브라질산 대두를 비축하기 시작했고, 올해 1분기 필요한 물량의 거의 전량을 브라질에서 조달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54% 수준이었던 브라질산 비중과 비교하면 큰 폭의 증가다. 가격도 상승세다. 상파울루대학 산하 연구기관 세페아(CEPEA)에 따르면, 브라질 항구에서 선적되는 대두의 프리미엄은 중국이 미국산 대두에 10% 관세를 발표한 직후 일주일 동안 약 70% 급등했다. 3월 선적 기준으로는 부셸당 85센트를 기록해 3년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 닭고기와 달걀 수출도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인다. 브라질의 가금류·돼지고기·달걀 수출업체를 대표하는 브라질동물단백질협회(ABPA)의 히카르두 산틴 협회장은 올해 들어 브라질의 닭고기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 달걀 수출은 20% 증가했다고 밝혔다. 브라질은 미국과 달리 조류 인플루엔자를 겪고 있지 않아, 안정적인 공급처로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중국이 미국산 닭고기에 15%의 보복관세를 부과하면서 브라질산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설명이다. 사실 브라질과 중국의 교역 관계는 최근 수년 빠르게 확대됐다. 중국은 2009년에 미국을 제치고 브라질의 최대 무역 파트너로 부상했다. 쇠고기, 철광석, 석유 등 자원이 풍부한 브라질은 중국의 막대한 수요에 맞춰 수출을 확대해 왔고, 중국은 브라질의 인프라 건설에 대규모 자본을 투입하고 있다. 현재 중국은 브라질 전체 전력 공급의 약 10%를 차지하고 있으며, 항만과 도로, 철도 등 주요 기반 시설 건설에도 깊숙이 관여하고 있다. 브라질은 미국 시장에서도 수출 확대 가능성을 보고 있다. 중국은 미국의 주요 신발 수출국인데, 미국이 중국산 제품에 고율 관세를 부과할 경우 아시아를 제외하고 최대 신발 생산국인 브라질이 그 자리를 일부 대체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다. 하롤두 페헤이라 브라질 신발산업협회(Abicalçados) 회장은 "브라질산 제품에 별다른 관세가 없다면, 미국 수출 확대의 기회가 될 수 있다"라고 밝혔다. 글로벌 무역전쟁 국면에서 오히려 특수를 누릴 것이라는 기대는 브라질 증시에도 훈풍으로 작용했다. 올 들어 브라질 증시는 9% 넘게 오르며 뉴욕 증시를 아웃퍼폼하고 있다. 올 들어 브라질 증시는 9% 넘게 상승, 연중 5% 가까이 하락한 뉴욕증시의 S&P500 지수와 대조를 이룬다 [사진=koyfin] wonjc6@newspim.com   2025-04-02 15:30
사진
김수현 "故김새론, 미성년땐 사귀지 않아"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미성년자였던 고(故) 김새론과 교제했다는 의혹을 받는 배우 김수현이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긴급 기자회견에서 입장 밝히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5.03.31 mironj19@newspim.com   2025-03-31 17:43
안다쇼핑
`
Top으로 이동